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 ‘마포청년나루’를 개관했다.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개관식은 13일에 열렸다. 마포구 토정로 148-22 2층(158㎡)에 위치하고, (사)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이사장 권두승)에서 위탁 운영한다. 청년나루는 스터디룸과 회의실, 공유주방, 커뮤니티 공간, 창업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솔루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청년 커뮤니티 운영을 지원하고, 휴식 장소도 갖췄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밤 9시, 토요일에는 오전 10시~오후 6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