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월9일까지 종로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할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2월 문을 여는 종로 청년창업센터(새문안로3길 3, 내일빌딩 사옥 5층)는 도전하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다. 창업 공간은 물론 맞춤 보육 프로그램, 법률이나 세무 등 수요에 따라 전문가 컨설팅 또한 제공한다. 총 595.0㎡(전용면적 368.9㎡, 공용면적 226.1㎡) 규모로 입주기업 사무실과 1인 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개방형 창업 공간, 회의실, 네트워킹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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