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독서환경을 위해 관내 구립도서관 11곳에 공기청정기 43대를 보급했다고 12월31일 밝혔다. 구는 각 도서관 시설 규모와 공간 구성 등을 고려하여 우수한 성능의 최신 공기청정기를 선정해 총 43대를 지원했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필터 교체, 점검 등 청결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