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토요체험학교와 학교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주말 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구로구 관내 청소년 주말 동아리(구성원 10인 이상) 또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사회기관이다. 활동 분야는 공연, 공예·창작, 진로체험 등으로 동아리는 100만~140만원, 지역사회기관은 프로그램별로 450만~5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동아리와 기관은 2월5일까지 필요한 서류를 갖춰 구청 교육지원과(02-860-2222)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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