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동작구 신설 40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전 문구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민과 함께 걸어온 40년의 과거와 현재, 함께 걸어갈 100년의 미래를 담은 ‘사람 사는 동작’을 표현하는 구호나 표어로, 짧고 눈에 띄기 쉬운 인상적인 문구면 된다. 동작구 주민이거나 관내 소재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는 사람이면 개인 또는 팀으로 2건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 담당자 이메일(2012060212@dongjak.go.kr) 등으로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모작은 참신성, 상징성, 간결함,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작을 가린다. 금상(1명) 100만원, 은상(1명) 50만원, 동상(1명) 30만원, 장려상(2명) 30만원 등 5명에게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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