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양한 창의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을이 학교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을이 학교다’는 2020 동작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교육 자원을 활용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쉼과 놀이가 있는 창의체험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짚풀공예 체험 감정아 연극놀이 하자 책과 노니는 텐트 우리 동네 호기심 과학실 파이팅 드론파이터 등 2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기간은 4월부터 8월 말까지이다. 수강신청은 9일부터 22일까지 누리집(www.h2edu.co.kr)이나 모바일 안드로이드 앱 ‘행복한 학교희망교육’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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