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대명여울빛거리시장과 딜라이브(D’LIVE)몰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월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내 350여 개 상가가 딜라이브몰(mall.dlive.kr)에 입점하게 된다. 주민들은 이르면 3월 말부터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내 350여 개 상가 판매 품목을 딜라이브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티브이(TV) 채널에서 살 수 있게 된다. 딜라이브몰은 상가별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쇼핑몰 개설과 주문 서비스를 지원하고, 배송은 상인회에서 운영하는 배송센터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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