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등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중·고 60곳에 학교방역용 소독약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5월20일 고3 학생을 시작으로 초·중·고교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등교하고 있다. 그러나 등교한 학생 또는 관계자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강동구는 지역 내 초등학교 26곳, 중학교 18곳, 고등학교 14곳, 특수학교 2곳을 대상으로 방역용 소독약품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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