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8일 오전 11시 하남시청에서 하남시, 남양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역의 교통난은 물론, 수도권 동북부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시철도 연장사업 추진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강동구는 현재 중앙보훈병원역~고덕강일1지구에 이르는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나, 이후 강일동까지 연장구간은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조건부 반영돼 미확정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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