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6월29일 ‘금천구 보훈회관’ 개관식을 했다.
시흥4동에 있는 금천구 보훈회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979.59㎡ 규모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건립됐다.
사무실과 회의실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다목적쉼터, 온돌사랑방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총 7개 보훈단체가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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