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우리동네가게 무료 온라인광고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월29일 밝혔다.
현재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는 총 4300여 곳에 달한다. ‘우리동네가게 무료 온라인광고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중소상공인은 업종, 동명·상권, 전화번호, 점포 소개, 가격 정보 등이 명시된 홍보 문안을 작성해 구 누리집 ‘우리동네가게 무료광고 신청’란에 등록하면 된다. 접수된 광고 홍보 문안은 부서 검토를 거쳐 사진과 함께 ‘우리동네가게 홍보게시판’에 게재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가로행정과(02-820-16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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