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청년 창업가를 위해 창동역사(동쪽 하부)에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창동스타트랩(Start-Lab)’을 조성하고 14일 개관식을 열었다. 연면적 69㎡로 사무 공간인 공유오피스(42㎡)와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공방(27㎡)으로 구성돼 있다. 6월 청년 (예비)창업가를 공개 모집해 현재 3개 기업이 입주했다. 입주 기업에는 공간 임대, 맞춤형 컨설팅 실시, 창업교육, 공공 운영비, 입주자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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