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역 문화예술가들의 공연 영상 ‘중랑아티스트 랜선 버스킹’을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용마폭포공원, 중랑구민광장, 중랑아트센터 등 명소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 형식이라 눈도 즐겁다. 중랑아티스트 30팀이 참여하는 이번 랜선 버스킹은 10분 내외의 영상으로 구성된다. 9월4일까지 6차에 걸쳐 블로그, 유튜브 등 중랑구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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