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의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협치전략사업수행 공모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및 절약 실천안’이 선정돼 시비 5억원을 확보했다. 구가 응모한 전략사업은 ‘관내 대학(9곳)과 저층 주거지의 건물 에너지 절감과 효율화’다. 지방정부의 기후위기대응과 에너지 전환 모델이 필요한 때에 저탄소 정책의 하나로 기획했다. 세부실행 단계에서는 리빙랩(생활 실험실) 방식의 설계 운영으로 실효성 있는 에너지 효율화 모델을 만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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