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하반기 ‘강서 새로미대학 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200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강서 새로미대학 강좌를 개설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강좌를 열지 못했다.
교육과정은 진로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1인방송 유튜브크리에이터, 자연치유상담사(귀 분석), 스피치퍼실리테이션 지도사, 블록체인관리사 3급, 반려동물관리사,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등 8개 과정이다. 강좌는 10월19일부터 12월18일까지 주 2회씩,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총 36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은 10월26일부터 12월23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강좌당 30명(스피치 강좌 20명), 수강료는 3만원으로 교재비·재료비는 별도다. 수강을 원하는 강서구민이나 강서구 소재 직장인은 10월12일까지 강서평생학습관 누리집(edvita.gangseo.seoul.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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