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들에게 추석 귀성 자제를 요청하는 한편 동네에서 연휴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다중이용시설을 정상 운영한다. 노해근린공원(중계동)에는 자동차극장이 열린다. 9월29일~10월4일(추석 당일 제외)까지 하루 100대로 가족 영화를 상영한다. 노원수학문화관과 노원우주학교도 추석 당일을 빼고 운영한다. 불암산나비정원은 추석 당일과 월요일 정기휴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오후 5시 개방한다. 불빛정원 역시 일몰 30분 전부터 밤 10시까지 화~일요일 운영한다. 당현천 음악 분수는 매일 저녁 7시에 1회 15분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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