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취업 준비생의 구직과 스타트업의 채용을 돕는 ‘밋업 스타트업’ 일자리 연결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스타트업 취업을 원하는 청년 120명과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스타트업 20개 기업을 26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밋업 스타트업’은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역량 진단과 온라인 멘토링을 실시하고, 이들을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에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스타트업 입문 구직자 개별 역량 진단 및 기업 추천 온라인 기업 탐방 개인별 맞춤형 온라인 멘토링(자기소개서 첨삭, 입사지원서 작성 지원)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 누리집(songpa.go.kr)이나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00)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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