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인헌동 유아 숲 체험원(인헌동 산29-4)과 국사봉 유아자연배움터(은천동 산103-86) 조성을 마쳤다. 올해 완공된 국사봉과 인헌동 숲 체험시설에는 곤충 관찰 전시장, 자연물 배움 시설, 자연형 놀이터 등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며 자연을 이용한 놀이와 배움이 공존하는 공간을 꾸몄다. 인헌동 유아 숲 체험원은 산림청에 등록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정기 이용을 통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사봉 유아자연배움터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 누구나 자유롭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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