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9일까지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거주 만 18살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모집 인원은 일반형 전일제 39명, 시간제 17명, 복지일자리(참여형) 42명으로 총 98명이다. 참여자는 1차 서류 심사와 업무 수행능력 평가를 위한 2차 면접 과정을 거친 뒤 최종 선발되며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근무한다. 참여자는 동 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 배치되며 △복지행정 업무 보조 △장애인 주차구역 홍보 △도서관 사서 보조 △카페 바리스타 등의 일을 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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