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숨은고수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숨은고수교실은 은평구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개별 프로그램에 따라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다. 녹번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아동과 형제자매를 위한 플랜트 테라피(8월10~31일)를 운영한다.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는 장애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활동 장애인을 위한 칼림바(8월10일~10월31일) △마음소리와 북아트(8월23일~10월4일) △아기 돌보기(8월24일~9월21일) △힐링 오일파스텔화(9월5일~10월31일) △두 손과 눈, 마음이 연결되는 예술작업(10월6일~11월17일)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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