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9월16일과 23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독립운동가의 삶을 주제로 한 연극 <서울 효창공원 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이유로 재판받는 과정을 다룬다.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재판정에 서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독립운동가를 체험하고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효창 인문 강좌’도 연다. 효창공원과 관련한 인물, 역사 이야기를 주제에 따라 나눠 인문학 강좌로 마련했다. 26일, 11월11일과 25일 세 차례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코리아헤리티지센터로 전화(02-355-7990)하거나, 구글폼(https://forms.gle/nbuXqSGNgeGQG2tm9) 혹은 포스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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