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6일 서울대 종합운동장에서 관악 청소년 축제 ‘청아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한다. 오전 11시 치어리딩, 댄스, 밴드 등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펼치는 1부 공연이 열린다. 스트리트댄서로 유명한 아이키 크루 훅(HOOK)의 축하공연도 준비했다. 2부는 청소년 456명과 함께 ‘명랑운동회’를 연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판 뒤집기 △대형 젠가 △물총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한다. 딸림 행사로 흥미진로진학캠프, 4차산업 체험, 세계문화 체험을 준비했다. 축제 마지막은 청소년에게 인기 높은 틱톡커 진자림과 함께하는 숏폼댄스 챌린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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