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김길성)는 13일 중구청에서 일자리박람회와 사회적경제축제 ‘내:일 바람’을 개최한다. 구청 7층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일자리박람회는 롯데백화점, 스타벅스, 토요코인서울동대문Ⅰ 등 지역 내 15개 기업이 참여한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도 7~13일까지 ‘중구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 등 30여 곳이 참여한다. 13일 오전에는 사회적경제 축제가 열린다. 사회적경제 콘퍼런스는 3층 기획상황실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주민, 관계자 등 40명이 참여해 집수리, 돌봄 등 지역사회 서비스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오후 1시30분부터 중구청 앞 광장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및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