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의 동대문문화재단이 13~14일 지역의 문화유산과 연계한 야간축제인 ‘2023 동대문구 문화재야행 월하홍릉(月下洪陵)’을 개최한다. 2021년부터 열린 월하홍릉은 동대문구 문화재 공간인 영휘원·숭인원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유산과 주변 문화시설을 연계한 지역 관광 활성화 야간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월하지몽(月下之夢): 영원으로 떠나는 이야기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재 공간이 지닌 역사, 인물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하홍릉 공식 누리집(ddmnight.o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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