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영등포 소상한 라이브’에 참여할 소기업과 소상공인 15개 업체를 22일까지 모집한다. 영등포 소상한 라이브는 실시간 온라인 판매 방송이다. 판매자와 소비자가 생방송 채팅창으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11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 혹은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영등포구 소재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등 필요서류를 갖춰 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업체는 판매지원금과 라이브 커머스 진행을 위한 쇼호스트 연결,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와 방송 장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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