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4일부터 ‘용산구 일자리통합정보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민이 일자리 관련 정보를 찾으려고 여러 기관 누리집을 찾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다. 일자리통합정보망은 △공공·민간 채용정보 △기업 지원 △취업지원 △청년 지원 등을 제공한다. 주요포털사이트에서 ‘용산구 일자리통합정보망’을 검색하거나 용산구 누리집 첫 화면에서 ‘용산구 일자리통합정보망’으로 접속하면 된다. 공공채용 정보는 공공기관, 서울시, 용산구 등 기관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민간채용 정보는 용산구 일자리플러스센터, 워크넷, 사람인, 잡코리아로 이뤄져 있다. 기업 지원은 기업 지원 정책, 창업 지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노동자지원센터 정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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