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정 소식을 전하는 양천티브이(TV) 구민 리포터 10팀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구민 리포터는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양천티브이의 영상물 촬영 과정에 직접 참여해 구의 핵심 정책과 사업, 주요 명소, 축제와 행사 등 구정을 알린다. 양천구민 또는 양천구 소재 학교, 회사 등에 재학하거나 재직 중인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지원서와 양천구에 있는 명소를 자유 방식으로 소개하는 1~2분 분량의 리포팅 영상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구민 리포터는 연말까지 활동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