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자전거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을 포함해 노원구 공공자전거(191대)를 빌려 타는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 교실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꾸준히 운영한다. 자전거 스팀 세척기를 운영해 자전거에 묻은 먼지와 각종 오염물질을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세척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있다. 구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산악용, 유아용 자전거도 세척할 수 있다. 6월에는 서울시 최초 자전거문화센터를 착공해 2025년 9월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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