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9일까지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으로 방문해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 컨설팅 분야는 마케팅·홍보, 고객관리, 매장운영 등으로 이뤄진 경영지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매장 연출, 세무, 위생환경 개선, 배달 수단 등으로 이뤄진 전문지도로 나뉜다. 컨설팅은 업체당 2~3회 진행되고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맞춤형 컨설팅을 완료한 소상공인 중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비용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면 전자우편(20170102133@geumcheon.go.kr) 또는 금천구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