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범주민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 ‘탄소 톡스(Talks) 동대문’이 4월29일 발대식을 하고 정식 출범했다. 주민의 손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지닌 ‘탄소 Talks 동대문’은 △전통시장 △봉제업체 △종교단체 △교육기관 △공동주택 등 10개 분과별 회원들로 구성된 주민 공동체다. 이달부터 분과별로 회원 의견수렴 뒤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중점 추진사항을 발굴해 본격적인 실천 활동을 전개한다.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표창하고 전파할 계획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