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3일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문화생산 거점 구실을 할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 개관식을 열었다.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는 173㎡ 규모로 영등포 문화소식을 안내하는 ‘맞춤정보존’, 모션인식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문화도시 영등포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존’, 영등포의 예술문화 자원이 담긴 ‘아카이브’, 지역 예술인들의 기획 전시나 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젝트 등이 열리는 ‘다목적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6월13일까지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체험, 만들기, 참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 등은 영등포문화재단 및 문화도시 영등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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