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9일부터 6월7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9명을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살 이상 관악구민(외국인등록증 소지자 포함)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9900만원 이하면 된다. 참여자는 찾아가는 일자리개척단, 폐자원 수거 및 분류 자원 재활용, 공원 환경·시설물 가꾸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한다. 근무 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이며, 4대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주·월차 수당 등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 누리집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관악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하반기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