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년 공유오피스 입주 창업가 모집

등록 : 2024-06-06 15:43 수정 : 2024-06-06 15:43

크게 작게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공유오피스 ‘청년도약’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약은 지난해 6월 조성된 사무 시설로, 3개의 사무공간(6.95~11.18㎡)과 공용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세보다 저렴한 사무실 연간 임대료(A타입 약 55만원, C타입 약 34만원), 재계약 시 최대 2년 입주, 별도 보증금 없음(관리비는 자부담), 2~3인용 책상·의자, 복합기, 인터넷 회선 제공 등의 혜택이 있다. 모집 기간은 14일까지며 1~2명으로 구성된 (예비)청년창업가 2팀을 모집한다. 대표자가 19~39살이면서, 노원구민이거나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노원구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노원구 청년정책과로 전화하면 된다.

 

노원구, 청년 공유오피스, 청년도약, 사무공간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