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학기 중 돌봄 공백을 방지하는 학교 밖 돌봄 프로그램 ‘우리동네 돌봄터 가요’를 4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1학기 프로그램은 7월5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권역별 돌봄터에서 운영된다. 대상은 학교 안 돌봄교실 추첨 또는 방과후 강좌 신청에서 미선정된 학생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 200여 명이다. 개설 프로그램은 요리, 도자기, 드론, 풋살, 원예‧보태니컬아트, 점핑 등 다양하다. ‘우리동네 돌봄터 가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7월1일부터 도봉구 교육포털 도봉배움e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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