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6일 오후 7시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시흥행궁 역사특강’을 개최한다. 정조 대왕이 화성 행차를 할 때 하룻밤 머물던 시흥행궁과 구에서 유일한 국가 지정 문화유산 호암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온라인 사전 신청 220명, 현장 신청 100명을 받는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24일 자정까지 네이버폼(naver.me/IMywaYWd)에서 하면 된다. 구는 10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 행사에 맞춰 2차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호암산성, 호압사, 순흥안씨 양도공파 묘역 등을 찾는 금천 역사 현장답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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