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나눔1% 기적’ 50호점 돌파

등록 : 2024-07-04 15:12 수정 : 2024-07-04 15:12

크게 작게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해 10월 말 시작한 ‘서대문 나눔1% 기적’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50호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북청사(40호), 가좌서울치과(44호), 무안갯벌낙지(45호), 맛있는칼국수(46호), 풍천백세장어(47호), 라파엘종합동물병원(50호), 춘향골남원추어탕(55호), 알레스구떼(57호)와 서대문 나눔1% 기적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나눔가게에는 인증 현판 부착과 함께 구 소식지, 사회관계망서비스, 온라인 명예의 전당 등을 통한 홍보, 세제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서대문구, 소상공인, 나눔가게, 복지사업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