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14일 제3회 성북구 아동 돌봄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14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열린다. ‘신나게 놀아봄! 함께 키워봄! 안전하게 돌봄'이라는 주제로 성북구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관과 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 한자리에 모인다. 그동안 아동이 돌봄기관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공연마당과 놀이마당도 곁들여진다. 보드게임, 학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예술교육 놀이, 창의과학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가 펼쳐진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