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 최대의 한약 유통 중심지인 서울 약령시에서 서울한방진흥센터 개관식을 27일 연다. 465억원을 들여 연면적 9604㎡로 지은 서울한방진흥센터는 한의약박물관, 보제원, 한방체험시설, 한방뷰티숍, 한방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한의약 복합문화체험 시설이다. 27, 28일 제기동 약령중앙로에서는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도 펼쳐진다. 무료 진료, 한방 산채비빔밥 무료 시식, 시민 노래자랑 등 한방 관련 체험 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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