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9월2일 새로 이전한 사당3동 주민센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연면적 1810.16㎡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외관은 물론 방문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을 확충해 주민 편의를 강화했다. 지하 1층에는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7면), 지상 1층은 주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실, 주민등록실, 상담실이 있다. 2층은 주민 공유공간, 3층은 작은도서관과 프로그램실, 4층은 다목적실, 5층은 대강당 등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을 조성했다. 9월26일 신청사 건립과 이전을 기념하는 개청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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