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민들이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아름다운 단풍길’ 4개 구간을 25일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낙엽을 쓸지 않고 주민들이 낙엽을 밟으며 가을 정취를 즐기도록 할 예정이다. 단풍길 4개 구간은 느티나무 가로수 단풍이 아늑한 터널을 이뤘으며, 공원과 연결된 목동동로 1길에서는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운영 구간은 총 4개 노선 2.1㎞로 목동동로 1·2·6길, 목동서로 10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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