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19~25일 자양동 나루아트센터 1층 전시실에서 ‘제19회 아름다운 미소 사진전’을 연다. 광진구사진작가회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미소’를 주제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아름다운 미소 사진 입상작 10점을 포함한 입선작 123점, 광진구 사진 부문 20점 등 수상작 총 143점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최고 아름다운 미소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팔을 벌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담은 윤상목씨 작품 ‘환희’(사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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