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성)가 12월 중순까지 기업, 복지재단, 직능단체, 종교시설 등과 힘을 모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펼친다. 지난 3일 자원봉사캠프 등 지역 봉사자 50여명이 시청광장에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에 참여하며 첫 단추를 끼웠다. 21일 티뷰크복지재단, 23일 AK플라자, 29일 한국선급엔지니어링, 30일 구로 이마트, 12월4일 애경유화로 이어지며 12일 ㈜글로벌금융판매를 끝으로 김장 릴레이가 마무리된다. 지역 15개 동 직능단체와 종교시설도 김장 나눔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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