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청 1층 로비에서 15일부터 일주일간 ‘인생에 글자 꽃이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성인 문해 시화전을 연다. 전시 작품들은 한글을 가르치는 지역 문해 교육기관 6곳에서 내부 심사를 거쳐 추천된 우수 작품들이다. ‘시작’이라는 주제로 출품된 작품들로 총 22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시화전은 장애인종합복지관 학습자들의 작품도 전시한다.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는 17~21일 평생학습 동아리와 수강생 작품전시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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