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금호동4가 56번지 금호유수지 안에 2193㎡(약 660평),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 체육시설 ‘금호스포츠센터’를 25일 개관한다.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모두 41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체력단련실 2실과 배드민턴장 12면을 만들었는데, 2면은 배구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경기장 천장을 높여 환기와 통풍이 잘되도록 했고, 바닥재는 무릎 충격 완화에 효과적인 탄성 높은 마루 시스템으로 했다. 문의 문화체육과 02-228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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