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 참여를 통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동작구의 아파트, 연립 등 161개 공동주택이 대상이며, 다음 달 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정되면 올해 11월 중순까지 사업이 추진되며, 총 1억여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공모사업은, 공동체 활동으로 입주민 간 화합을 꾀하는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과 공용 공간을 만들어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조성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동작구청 주택과(02-820-9770)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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