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26일까지 ‘난임부부 한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은다. 성북구에 사는 40살 이하의 난임부부 50명(여성 30명, 남성 20명)을 선발한다. 성북구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서류 검토 뒤 2월 초 개별 통보한다. 2017년 업무협약을 맺은 성북구 한의사회와 함께한다. 2월22일 치료설명회를 시작으로, 참여하는 동안 드는 한약재 비용을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하는 난임부부를 위한 건강 강좌, 심리상담가와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성북구 보건소 건강관리과(02-2241-6004)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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