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왕십리역 유휴부지에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록 : 2018-03-01 06:14 수정 : 2018-03-0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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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정원오 구청장)는 지난 2월23일 구청에서 신영홈스더블유와 ‘지웰홈스 왕십리(조감도)’ 건립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 공공기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왕십리역 유휴부지(성동구 행당동 168-183번지 외 2필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임대주택 299세대 등으로 이뤄진 ‘지웰홈스 왕십리’ 건물이 들어선다. 또 소상공인과 자업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는 공간인 ‘어쩌다가게’ 등이 들어서게 돼 성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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