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시·도교육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02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8일 대통령상을 받았다. 성동구는 기관장의 관심이 높고 다양한 민원우수 인센티브 제공 등 기반이 잘 구축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과 허가전담 창구 운영 등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 제공도 주목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원 행정 분야에서 단연 전국 최고 수준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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