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30일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찾아가는 마을방과후' 수강생을 모집한다. 각각의 강좌는 공모 심사를 거쳐 마을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창의 공예 프로그램인 목4동 ‘도깨비학교’, 그림책으로 자연물을 배우는 신월1동 ‘흙 한줌 책 한줌’, 수학·사회·독서·창의력 등을 끌어올리는 신월3동 ‘생각이 커지는 보드게임’ 등 10개 강좌가 4월2일~6월30일 12회로 열린다. 앱코딩 등 전문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강좌별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1만원, 재료비는 자기 부담이다. 문의 양천구 교육지원과 02-2620-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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