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017회계연도 시·구 공동협력사업 시세 종합 징수 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자치구에 위임한 세목에 대해 평가 항목과 지표를 설정하고, 25개 자치구 중 세입 목표 달성과 세무 행정 개선을 위해 노력한 자치구를 선정했다. 광진구는 지난 1년간 당초 목표 징수액인 2200억원을 넘는 3256억원의 시세를 거둬 목표치의 148%를 달성하는 등 전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3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된 것은 직원들의 노력뿐 아니라 구민들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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